쓰리: 아직 끝나지 않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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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카자흐스탄ㆍ한국 합작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ㆍ스릴러 영화이다. 한국에서는 'Three'라는 제목으로, 2020년 10월에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 소개되고, 2022년 4월에 '쓰리: 아직 끝나지 않았다'는 개봉명으로 정식 개봉했다. 감독은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고려인 4세인 박루슬란(Pak Ruslan)이며, 아스카르 일리아소프, 이고르 사보츠킨, 사말 예슬리야모바 등이 출연하였다.
2. 개봉 전 정보[편집]
3. 예고편[편집]
4. 시놉시스[편집]
“누군가는 이 세상을 깨끗이 만들어야 하지.
그러는 너의 세계는 어떤데?”
최고의 수사팀에 합류하게 된 패기 넘치는 신입 수사관 `셰르`는
마을을 뒤흔든 연쇄 살인마의 뒤를 쫓는다.
살인마와의 교묘한 심리전 속에 사건의 실마리가 점점 드러나고
새로운 사건의 혼란한 틈에
`셰르`의 누나 `다나`가 갑자기 사라지게 되는데…
기록될 수 없었던 어느 살인 사건의 실화!
5. 등장인물[편집]
- 셰르 - 아스카르 일리아소프
- 스네기레프 - 이고르 사보츠킨
- 다나 - 사말 예슬리야모바[2]
6. 설정[편집]
-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. 시놉시스 문단에서도 전술하였지만, 이 작품은 1979년 당시 소련의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을 공간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. 극중에서 알마티-2 역이 언급되는데, 알마티는 카자흐스탄의 옛 수도였다. 물론 소련 시절에는 알마 아타라고 부르며 연방 공화국의 수도에 불과했지만.